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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존나 삼봉방지 엉엉 연희랑 방지 이어주려는 삼봉 땅연커플 안 좋아한다는 설정으로. 이미 둘 다 맘 접음. 연희는 방지가 삼봉 좋아하는 거 알구. 하지만 삼봉은 시종일관 네가 좋아해야 할 사람은 내가 아니야. 삼봉 휴가 내도 연희가 아 아 아니 호위무사가 떨어질 순 없죠! 뭐? 방지도 쉴 때가 있어야 하지 않느냐. 그러다 공격받으시면 어쩌시게요? 그럼 그런 게지 뭐. 안 돼요. 방지랑 같이 가세요. 뭐? 방지야 조용히 하고. 언니 그건 조… (눈치 줌) 조… 좋네! 그래요 오라비 같이 가! 그렇게 휴가를 같이 보내게 된다 아 졸려 힝 서귤종수 담배로 싸워라 담배 없다고 한석율 거 하나 빌려 피우는데 뭐 이딴 걸 피냐고 불 붙이자마자 버리고 가는 종수 떔에 야 시발 저걸 왜 버려 한 개비에 얼만데! 알빠..
바다 보고싶다 존나 아무말 남1창 방지랑 남1색에 취미 있는 삼봉. 근방에서도 돈 주고 호의적인.. 친절한 섹1스 스타일로 유명. 정도1전같은 사람이면 난 하루에 다섯 명도 받겠다. 하는 사람만 존나 스무명 막 시발... 그러다 모텔에서 거사 한 번 치르고 베란다에서 담배치던 방지랑 눈 마주쳐라. 샤워 가운 하나 입고는 입에 문 게... 말1보1로 레드. 아마도? 어... 나랑 같은 거 피네. 멍하니 보던 삼봉한테 좀 웃더니 손 흔들어주고 들어가는 방지. 다음 날에도 방지는 같은 곳에서 머무르고 있는데 또 밑으로 삼봉이 지나감. 어제 봤던 사람 아닌가? 뭐야 여기가 산책로야 뭐야. 나랑 상관은.. 없지. 그냥 들어가서 거사 또 치루고는 담배 하나 더 피고 있는데, 또 눈 마주침. 아니 왜 아직도 안 갔대..
장그래 등쳐먹으려고 접근했다가 코 꿰어서 인생 망하는 한석율 양하유성 오메가같은 알파랑 알파같은 오메가 다니면 유성이 오메가 페러ㅗ몬 다 윤양하 건줄 알고 윤양하 사람들이 그러는 거 알아서 빡침 적당히 해. 최유성. 니미 이게 내 맘대로 되냐. 여기도 빡침. 서럽게...우는...최유성.... 사랑받고 싶어요. 끅끅대면서 울어도 달래줄 사람 하나 없고...... 신우야 보고싶어 (기승전신우) 양하유성 유성이 물적으로 서포트해주는 윤양하…. 그리고 왠지 자꾸 떨어지는 최유성. 윤양하의 입김이 배후겠지만 최유성은 암 것도 모르고 떨어져 올 때마다 입 꾹 닫고 죄송하다는 말만 되풀이할 것…. 죄송해요. 죄송할 짓을 하지 말아야지. 이게 몇 번째야. 그냥저냥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무덤덤하게. 양하는 애초에 최유..
시대 좆까고 백1기11석1율 보고싶다 둘이 결혼해야하는 백1기1석율 엘리트 백기는 태어나서부터 집안이 하라는 대로 살아왔고 결혼도 그러리라 마음 먹었기 때문에 선은 그냥 형식적이겠지 어쩌든 장백기는 결혼 할 테니까. 하지만 한석율은 다르다,, 아니 씨발 내가 지금까지 뭘 했는데 결혼까지 하라고요? 좆까요 난 자립할 거야 집안 돈 아니라도 나는 존나 잘 살 수 있습니다! 어르고 달래 선만 내보내도,... 똑같음. 가자마자 냉수 한 잔 들이키고 말하는 게. 안녕하세요 장백기 씨. 죄송하지만 저는 당신과 결혼 씨발 안 할 겁니다 예. 전 존나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연애하고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랑 결혼 할 거구요 장백기 씨도 그러길 바랄게요 안녕히 계세요! 그렇게 장백기 한석율 꼬시려구 해라 존나... 가장 ..
무휼석율 새빨간 걸로 패디큐어 해줘서 무휼 식겁.. 너무 막나가나..? ㅎ 아앆 이게 뭐야 형! 야 너 움직이면 다른 데 묻는다. 그럼 내가 또 칠해줄 거고, 다음에는 손톱에도 발라주겠지. 그래, 안 그래. 하하 장그래 생각나네/여기서 그 형 얘기가 왜 나와!/걔도 발라줄까 해서/좋아/쓰레기같은 새끼 ㅎㅎ... 발라주고 후후 불기까지 해서 말려주면 무휼 계속 한숨 눈 가렸다가 슬쩍 보고 다시 고개 돌리고 하아... 또.. 살짝 봤다가 탄식... 반복.. 다음엔 내가 땡땡이로 해줄게. 다음도 있어? 손톱에 해줄게. 손톱에 해주면 맨날 운동하느라 어디 긁혀오고 지워오고 난리쳐서 빡쳐서 발에만 발라주고 시발 난 그런 거 해줄 남자친구도 없냐 여자친구도 없고 힝시발 알페스라니 내인생 균존... 내가 맨날보는 균..
전 거랑 이어지는 거 아님 준율 알오.. 우성 오메가 한석율이랑 우성 알파 성준식. 내가 이런 류는 별로 취향이 아닌데 오늘은 취향이다 시발 신세대 21세기에 오메가라는 이유로 강제로 남자랑 결혼하게 생긴 한석율. 선보기 전날 밤 엉엉 울며 자지도 못하고 부운 눈 얼린 숟가락으로 가라앉히며 날이 밝도록 히끅히끅 거리고 있다가 그래도 나가야 하니까 예쁘게 차려입음. 사실 안 예쁘게 차려입으려고 했는데 한석율의 패션세포가 용납하지 않았음. 가면서도 침울하게 가는데 맞선 장소 도착하면 또 울겠지. 성준식이 나와있어. 엉엉. 3번 테이블에 앉으라고 했는데 이게 웬 일 성준식이 앉아있잖아 씨발. 앉으면 우선 성준식이 뭐라 그러겠지 야 소시오패스, 너 여기까지 따라오냐? 미쳤어? 여기가 어디라고 와, 또라이 새끼야..
무휼 반묶음 할 때 즈음에서야 방지 머리 하나로 땋을 수 있을 만큼 조금 길었으면 좋겠군 그렇게 머리 묶은 무휼을 본 날 또 머리를 자르겠지. 자기 머리를 자른 게 오랜만이라 거울만 내내 보다가 울음 터뜨리는 방지. 내내 울다 손에 들린 머리카락 뭉텅이 보고 또 한 번 울컥. 무휼 또한 다음 날 머리 자르고 삼봉 옆에 서 있는 방지 보고 왜인지 먹먹해지는 거 참아내고. 방지 소식 다른 사람으로부터 전해듣는 것조차 그렇게 싫은 무휼. 내가 네 일거수일투족을 알 수 있으면 좋을 텐데. 몇 번 보지도 못한 방지 머리 땋아내린 모습만 연거푸 기억해내다가 이제는 방지 웃는 게 기억나지 않는다고. 삼봉 옆에서 무게잡고 있는 것만 보니까. 여기서도 울음을 터뜨리는데…. 서로가 제 앞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따라잡으려 애..
관웅석율 너무 알파대 알파인 것 같음 한 번 자면 침대 반으로 부숴져도 아무도 뭐라 못하고 그냥 돈만 물어주겠지 (머쓱) 우성 천과장님이랑 열성 한석율... 방 안에 한가득 우성 페로몬 가득하면 자기도 알파인데 상대하기도 버거워서 자꾸 침대 위로 물러나고. ㅠ 과장님 그거 알면서도 신경 쓸 겨를이 없어서 물러나는 대로 따라가기만 해서 더 이상 끝에 자리 없을 때 쯤 그냥 포기하는 한석율. 숨막히겠지. 한여름에 히터 틀어놓은 느낌..? 제가 알파가 아니라 잘 모르겠네요 땅분남매랑 무휼이랑 옹기종이 모여서 글이나 알려줘라 마지막에 무휼 자기이름이랑 할머니 이름 자기 형제들 이름. 그것만 간신히 쓸 수 있게 됐으면 ㅎ... 준율 둘 다 겁 없을 것 같응데 석율이 높은 데 그런 건 별로 안 무서운데 귀신 호러 ..
헉 가출해서 충동적으로 땅분 남매네 온 무휼. 방지네 집도 넓지 않고 방이 3개정도밖에 없는데 한 방은 자는 데 아니고 나머지 두 방은 방지 방, 분이 방. 새벽 3시에 안 자고 티비보던 방지는 비 쫄딱 맞고 들어온 애 보고 식겁해서 뭐야 너? 이러고 있는데 그와중에 문 열리는 소리 때문에 일어난 분이가 오빠 왜애? 하면서 눈 비비며 나옴. 아니야, 분이야, 들어가. 자야지. 어. 분이 들어가고 방지 어떡할지 무휼이랑 한참 고민하다 결국 나온 결론은 오늘 하루는 여기서 자게 해줘. … 나 어디서 자? 소파. 여기서 자라. 한밤중에 처들어온 게 어디서 남의 침대에 올라… 내 방에서 자도 되는데…. 뭐? 분이야, 왜 나왔어. 들어가라니까. 아, 그래도 돼요? 안 돼. 안 돼! 여자애 침대에! 그럼 난 어디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