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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박

25

ㄱㅏ가 2016. 12. 7. 13:41

이효민이랑 있었던 일 철없던 때 일탈이라고 치부하는 박정구랑 아직 현재진행형이라고 생각하는 이효민 존나 좋아함 
 
나이반전 상황반전 횸정 보고 싶네 효민이가 손만 들면 때리니까 머리에 손 가져다댈 때 눈 꾹 감고 부들부들 떠는데 좀 거칠게 머리 쓰다듬는 효민이.. 눈 뜨란 말에 느리게 눈 뜨면 그제야 이효민 쓰다듬던 손으로 머리채 쥐고 뒤로 꺾고 정구야. 잘 좀 하자. 
 
자꾸 이방지 일에 무휼 참견하니까 자기 담배 뺏어가려는 무휼 손목 붙들고 야. 너 심심하지. 해주는 방지 보고싶어 죽음이다 무휼 개쫄아서 아니……. 이러고 쭈구리 돼 있을 듯 무휼 끼여어 
 
장그래 힘으로도 멘탈로도 이길 수 있는데 장그래 너무 좋아해서 가만 있는 한석율 존나 사랑함 레알 
 
헉; 이효민 한석율 집 안 들어오면 새벽 네 시까지 침대에 누워서 딩가딩가하다가 아 이 미친년이 하고 자기 후드집업 가지고 나가는 거 보고 싶다 분명 술에 찌들어서 어디서 처주무시고 계시겠지 나 횸율 개좋아함
 
양하 꼭 끌어안고 뭐 맺힌 사람처럼 사랑해요 사랑해요 하고 서러워 우는 지웅이 보고싶음이다 양하 안아서 얼굴 보이진 않는데 가끔 코 훌쩍거리니까 감기 걸렸나 하다 우는구나 싶으니까 계속 나도, 나도. 함서 맞춰주는 윤양하 쏘쓰윗 
 
임혁규 윤양하한테 뺨 맞어버려 해림 씨가 준 아이스팩 볼에 대고 어이없다는 듯이 웃으면서 원래 부잣집 애들은 다 저래요? 그러고 짜증내다가 미나 언제 오냐고 묻는 혁규 
 
양하정구 역아고 사랑하네 맨날 교복 입고 자기네 집 찾아오던 애가 오늘 일 있어서 학교 빠진다고 지금 잠깐 볼 수 있냐며 문자 왔길래 뭐지 하고 후줄근하게 입고 나갔더니만 수트 빼입고 아 왔어요 해서 유턴해서 집 갈 뻔한 박정구 
 
석율이 돈 뜯다가 한석율 눈에 들어서 학창시절 망해버리는 석율재한 좋아 하지만 학창시절 망하는 거 슬프니까 행복해지는 걸로 할래 근데 변재한은 솔직히 돈 뜯으려는 것도 아니었음 변재한 맨날 야 미안한데 나 돈 좀 빌려주라 하면 왠지 애들이 다 빌려줬고 늦어도 일주일이면 다 갚았는데 왜 자꾸 애들 삥뜯고 다닌다고 소문 나는 건지 모를 일이었는데 그날은 왠지 떡볶이 먹고 싶어서 옆에 장그래랑 하교하던 석율이한테 아 한석율 잠만 너 천 원 있냐? 나 천 원만 빌려줘 했을 뿐인데 잠깐 자기 보다가 왜? 뭐하게? 해서 떡볶이 먹을 건데. 컵떡. 했더니 석율 활짝 웃으면서 2500원짜리 떡볶이에다 분식 세트로 사줘서 어쩌다보니 장그래까지 셋이 분식집에서 맘마 먹고 있고 내가 왜 여깄지 맛있다 아 천 원만 빌리려고 했는데 돈 언제 갚지 하고... 나중에 잘 먹었어 하고 만오천원 갖다 주면 석율이 귀엽게 웃으면서 내가 사주고 싶어서 그런 건데 머~ 갠차나~ 하겠지 그렇게 자꾸 한석율이 멕이고 멕여서 살 오르는 변재한 나중에 몸무게 보고 충격먹어서 한석율이 사줘도 계속 거절하는데 울 것 같은 석율이 표정 보고 아… 아 씨발…. 한 번만이다 하고 계속 처먹으면 석율이 행복해하고 옆에서 장그래 고개 저음 
 
자려고 누워서 형 내일 학교 터뜨리자 하면 응 그러자 하는 급식횸정 그리고 정구 다음날 어김없이 등교해서 평소랑 다름없이 수업 듣고 하교해서 학교도 안 간 효민이랑 같이 있다가 또 잘 때 형 내일 학교 터뜨리자 하는 횸정 
 
고딩횸정 이효민 갑자기 삘와서 박정구랑 떡치려고 안 쓰는 창고로 끌고 가서 순식간에 진도 나가다가 정구 바지 내리려는 순간 뺨 맞고 머리 쥐어 뜯기고 식겁한 정구 도망가서 일주일동안 못 봤으면 좋겠네 
 
헉 요리사 이방지랑 윤도.. 윤도방지 맨날 방지가 요리한 거 먹으니까 오늘은 자기가 하겠다고 정윤도 요리하고 있으면 소파에서 방지가 고기는 그렇게 써는 거 아니야 하고 보다 못했는지 직업병인지 왠지 믿어야 할 것 같은 말만 해줌 그러다 결국 이방지가 요리 다 하겠지 
 
정구지웅 보고싶다 둘이 같이 살아서 가끔 옷 바꿔 입고 나오는데 이효민도 하용민도 뒤에서 봤을 땐 구별 못 하는 거 그러다 이효민이 어 형! 하고 불렀음 때 뒤돌아보면서 해사하게 웃어주면 아 김지웅이네 하고 용민이가 야 김지웅! 하고 불렀을 때 뒤돌아보지도 않고 슬쩍 고개만 돌려서 흘겨보면 아 박정구다 하는 거 
 
양하: 음….
지웅: ? 왜 그래요.
양하: 아니, 저 케이크를 먹으려고 했는데, 돈이…. (58000)
지웅: (헉… 비싸….) 도, 돈 없어서요? 어, 제가 살게요. 지… (가격 흘끗…) 금까지 얻어먹은 것들도 있고…. (체크카드 긁음)
양하: (오만원권 다섯 개밖에 없어서 깨기 싫다는 거였는데) 
 
눈 오면 정구가 오 야 이효민 첫눈 온다 하고 새벽중에 효민이 깨웠으면 좋겠어 이효민 깨서 웅얼웅얼 함서도 아 뭐 좆같은 소리 하네 저번주에 첫눈은 왔었구요 빙신아 이건 그거지 둘째눈이지. 정구 눈 가늘게 뜨고 첫눈 때 내가 못 봤으니까 이게 첫 눈이야. 이효민 뒤통수 갈기는데 자다 일어나서 이게 웬 봉변이야 싶은 이효민 뭐지 이 새끼 하는 눈빛으로 박정구 보는데 창 밖 보느라 정신 없는 정구는 그거 모르겠지 박정구 아마 씨발 출근 어떻게 하지 이 생각 하고 있을 듯 바퀴에 씌우는 그거 사야 하나 하면서 
 
내 안에 장그래보다 잘났음 잘났지 모자라는 거 하나 없는 한석율 장그래 얼굴에 반해서 닦개노예 되는 거 이미 오피셜이구요 맘만 먹으면 탑 할 수 있고 장그래도 자리 내줄 수 있는데 장그래 너무 좋아하고 탑인 장그래가 세상 섹시해서 그럴 생각 없는 한석율 개좋아하구요 
 
행복해 윤양하는 점심 최대한 빨리 끝내고 할 일 하는 거에 익숙해져있어서 늦어도 15분이면 다 먹는데 김지웅은 최소 20분이라 양하랑 밥 먹을 때마다 시간 맞추려고 우걱우걱 먹다 체하는 거 보고 싶네 그 뒤로 점심 다 먹어도 밥 먹는 지웅이 옆에 와서 일 보는 양하
 
싸우다가도 코 훌쩍 하고 야 배 안 고프냐? 몰라 씨이발. 순댓국 오키? 오키. 로 흐르는 거 너무 용민지웅이라 사랑함 
 
김지웅이 이상한 말 해서 한석율이 옆에 있는 이효민한테 나 뭐라고 대답해야 해? 하는 논커플링 김지웅 육아일기…. 형. 응? 왜 이럴까요. 뭐가? 먹으면 먹을 수록 자꾸 사라져요. (케이크 이리저리) (효민아 나 이거 뭐라고 대답해야 해?) (보통… 모든 건 먹을 수록 줄지 보통….) (내가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아? 쟤 표정 좀 봐) (걍 더 사다 줘) (그래야겠다) 
 
나 네 아이 가지고 싶어 이거 연아수현 같아 보이는 매직 한수현 오메가라는 거 아무도 모르는데 연아는 알고 있고 여기서? 하는 수현이 솔직히 생명의 위협 느끼고 있는데 옆에서 오 적극적이야~ 이러고 잇으니 빡돌겟지 옘병 모르면 닥쳐요~! 애는 쟤가 아니라 내가 갖는다고 미친 사람들아~! 
 
이효민 박정구 죽으면 진짜 육하원칙 따질 듯 언제 어디서 누가 무엇을 어떻게 왜 
 
선배, 저 잘못한 거 없어요. 박정구 소년원 가기 직전의 관웅정구 흑 약간 소시오패스같을 듯 펑 하는 소리 듣고 달려온 관웅인데 눈만 끔뻑거리면서 여긴 왜 왔어요? 하는 정구. 야, 정구야, 너 또…. 또? 또 뭘요. 저 아무 것도 안 했어요. 지금, 소리 났잖아. 제가 한 거 아닌데요. 거짓말 치지 말고. 증거 있어요? 
 
석율정구 효민정구 효민석율 미치게 섹시해버리네 여기서 까이고 저기서 위로받고 또 까이는 박정구 사랑함 
 
한석율이랑 떡칠 때 존다정 하다가 박정구랑 떡칠 때 존나 과격해지는 거 섹스폭발이네 미친 거 아니야 이효민 존나섹시해 흑흑 
 
ㅋㅋㅋㅋ 시발 이호진 대용으로 박정구 대용으로 서로 떡치는 효민석율 좋아 죽어버려 그러면서 박정구랑 비교하는 효민이랑 맨날 너 나중에 정구한테 이러면 뺨 맞고 다신 걔 얼굴 못 볼걸 하는 석율이 
 
정구☜효민☜지웅☜정구 해서 정구지웅 사귀고 아직도 효민이한테 미련 못 버려서 가끔 몸정만 나누는 횸웅 좋으네 이효민은 김지웅으로 박정구랑 좀 만나보려고 하는데 박정구 만나주지도 않고 
 
효민정구…. 효민아. 나 좀 살려줘. … 나 보고 싶은 거 알겠는데, 좀 참아. 나 좀 더 살게 해줘. 나 아직 너 보기 싫어. 진짜 죽고 싶을 때마다 혼잣말 하면서 이효민 하고 중얼거리는 박정구 
 
효민 탑 정구효민지웅~! 형은 되잖아요. … 형은 되는데, 왜 난 안 돼요? 이거 레알이다 이효민 떡은 김지웅이랑 치는데 마음은 온통 박정구겠지 맨날 김지웅이랑 떡치면서 박정구 이름 부르고 김지웅 껴안고서 형 하니까 지웅이 자꾸 울고. 근데 정구는 효민이 혐오에 가깝게 싫어했음 좋겠어 그래서 정구닦개인 이효민 지웅이는 자기 맘대로 굴려도 되는 애 정도로 인식하고 지웅이 이렇게라도 이효민이랑 연 안 끊어지게 하고 싶으니까 맨날 질질 짜면서도 이러고 삶 
 
한석율 툭하면 그래한테 그래야 우리 결혼할까? 할 것 같음 그래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이쁘고 잘생기고 머싯고 혼자 다해먹어서 좋아서 울기도 햇을 듯 아니 한석율 씨 왜 울어요? 우리 그래 너무 멋있어서... 훌적 
 
나 정구지훈 좋아한다고... 선생님, 저 진짜 열심히 했어요. 저 진짜 열심히 했는데…. 다른 사람은 몰라도, 선생님은 알아줘야 하잖아요. 그래야 하는 거잖아요. 정구 은근히 무시하는 지훈이 좋아 개구리 올챙잇적 기억 못하는 그런 거 
 
효민정구 미적지근하고 애매한 고딩호모 보고 싶어 사랑도 처음인데 그게 남자라 더 묘하고 그냥 서로 만나기만 해도 일탈같은 기분이 들고... 가끔 이효민이 먼저 키스할 분위기거나 하면 박정구 자리 피하니까 짜증남. 그러다 또 이효민 바로 나 형이랑 자고 싶어. 하면 귀만 새빨개져서 효민이 이름만 부르다 한숨 쉬겠지 너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아직 미자잖아. 미자라는 게 섹스에 무슨 영향을 미치나? 그런 건 아닌데…. 그럼 됐지. 되긴 뭐가 돼. 내가 준비가 안 됐다고, 지금. 얼마나 걸리는데. 뭐? 준비하는 데 얼마나 걸려? … 두 달. 너무 길어. …… 한 달. … 그 뒤로는 안 봐줘. 어. 그리고 한 달 뒤부터 박정구 이효민이랑 마주칠 낌새만 보이면 튀어버리고 둘이 떡 못 치고 플라토닉 연애만 해버려줘 
 
준식석율 진짜 사랑한다.... 쎅쓰할 때도 석율이 무슨 더러운 거 대하듯 결벽증 도진 채로 대하면 울컥해서 욕하는 한석율 근데 섹스할 때 진짜 사람 아닌 것처럼 대해서 좆같은데 흥분되고 성준식 담담하게 너 마조니? 이럴 듯 좆섹시하다 머리채 휘어잡는 것도 손가락 오므려서 최소한으로. ㅋㅋㅋ 호텔 더러워서 싫은데 우리 집에 너 데려가긴 싫으니까 너희 집 가자고. 석율이네 집 넓으니까 여러 곳에서 했음 좋겠다 한석율 발갛게 부은 눈으로 성준식 째려보면 아프진 않은데 기분 좆같게 톡톡 뺨 때리고 뭘 꼬라봐 새꺄. 그러면서 뒤통수 퍽 치는데 한석율 진짜 살면서 이렇게 합의 하에 하는데 가ㅇ간같은 섹스 처음 해봤을 듯 정신 잃기 직전에 씨발 내가 왜 한다 그랬지 하고 픽 정신 놓고 
 
효민정구는 왜 맨날맨날 뽕이 찰까? 싫어서 우는데도 바락바락 소리 지르고 기어 오르면서 계속 욕하는 정구 너무 좋아함 발길질 하고 때리고 그러는 거 맞아주다가도 좀 심하다 싶으면 발목 잡고 정구 뺨 때리는 효민이도 좋아함 정구 끅끅거리다 결국 안 될 거 아니까 개새끼 씨발새끼 별 새끼 다 찾다 다리 벌려즐 것 같애 사랑해 담날 일어나서 박정구 계속 이효민 패겠지... 그만 좀 하자, 좀. 아 왜 또. 솔직히 형도 좋았잖아. 씨발 정신을 못 차리드만. 한 번 더 해달라고 해도 할까말까인데. 이렇게 애를 패고 막 그래도 되는 거야? 아, 씨발 진짜. 나 혼자 떡쳤냐고요, 이 아저씨야. 
 
서후유성 비쥬얼 진짜 미쳐버린다…. 차서후 하도 유명하니까 최유성 맨날 졸졸 따라다니면서 부끄럼 타면서 서… 선배. 저 선배 연주하는 것만 보고 있으면 안 돼요? 이러고 능동노예짓 하는데 차서후 개무시함. 그냥 악보셔틀 정도로 인식하고 있음. 피아노 치다가 끝나면 얼굴 발그레 해서 와 하는 것도 좀 웃기고. 그래도 꿋꿋하게 무시해서 언제는 유성이가 왜 저한테만 그래요. 제가 뭘 했다구요. 저 선배한테 진짜… 진짜 열심히 했는데. 하면서 먼저 집 가기도 하고. 맨날 자기 기다리던 애라 혼자 갈 때 좀 적막해서 이어폰 꽂고 최유성이 좋다고 했던 곡 주루루 듣는 차서후. 그러다 하루는 굳은 얼굴로 선배. 하면 차서후 혀 차면서 누가 네 선배야. 아니라고. 하면 손 꼼지락 거리면서 네. 함. 원래 그러던 애가 아니라 뭔가 하고 쳐다보는데 선배, 아니… 형. 저 자퇴하려구요. … 저랑 너무 안 맞는 것 같아서. 찾지는 않으실 것 같은데, 알고는… 계셨으면 해서. 저 갈게요. 연주회 같은 거 꼭 챙겨볼게요. 안녕히 계세요. 하고 나가는데 어안이 벙벙해가지구. 쟤 지금 뭐라 그랬어? 자퇴한다고? … 아니, 그래서. 이제 안 온다고? 처음에는 구라겠지 관심 끌려고 별 짓을 다 한다 싶었는데 일주일 정도 안 오니까 아니 내가 왜 걔 걱정을 해? 귀찮은 애 없어지고 좋다. 했는데 애 자퇴한지 딱 한 달만에 유성이네 찾아감. 허름한 빌라여서 계단으로 3층까지 걸어 올라가면서 별 생각 다 들겠지 내가 여길 왜 왔지. 그리고 띵똥. 네, 네 잠시만요. 엄신우 잠깐만 나와봐. 익숙한 목소리라서 더 뚱함. 나와서 얼굴 빨개지더니 자 잠시만요! 하고 머리 정리하고 옷매무새 다듬고 혀, 형이 여긴 어쩐 일이에요? 빼꼼 고개 내밀고 묻는데 다짜고짜 손목 붙들고 밖으로 나왔으면…. 야. 네. 너 왜 자퇴했어. 저랑 안 맞는다니까요. 뭐가? 학교가요. 왜. 전… 피아노를 치고 싶은 거지, 피아노를 배우고 싶은 건 아니에요. … 유성아. … 네, 네. 서후가 이름 불러주면 번쩍 고개 듦. 너 그럼 내 밑으로 들어올래? 유성이 눈 동그랗게 뜨고 네? 그럼. 어차피 서후는 미래 보장되어 있는 거니까. 헉 너무 길어졌어 나 죽을래 
 
효민엠쓸 이효민한테 머리채 잡히고 삼십 분 내내 처맞고는 저기 멀리 떨어진 비니 주워서 다시 쓰고 아무 일 없던 것처럼 나가는 엠쓰리. 아 씨발, 이효민 진짜 이 양아치 새끼…. 얼굴 건드리지 말라니까 또…. 
 
까도 내가 까 준율 넘 귀여운 것 같애 고딩준율 체육대회 하는데 존나 열심히 한석율 팀 응원하고 있어서 하성준이 너 쟤 싫어하지 않냐? 존나 싫어하는데? 근데 왜 그렇게 열심히 해. 그래야 우리랑 붙지. 존나 밟을 거야. 하성준 질색이란 얼굴로 보는데 성준식 웃으면서 좋아 좋아 잘 한다! 하고 있음 
 
수현수현 개웃기네 난 현재과거 밈 아니 근데 떡치다 갑자기 사라지면 어떡함? 어 시발 막 현재수현 갑자기 환자 진료실에 있고 막 바지 벗고 있는데 신고당하는 거 아니냐 과거수현 ????? 갑자기 허전해진 아래 시발 미쳤냐고 아 아 아…! 하다가 갑자기 사라져서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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