Страна для мен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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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뚝 울면서 너는 네 주군을 지키고 나는 내 주군을 지키겠다고 무휼한테 소리치는 방지...ㅠㅠ 말이 지킨다지 사실 이별선고고 둘 다 그걸 아니까 무휼 뭐라고 말 하려다가 방지 우는 거 보고 말문 턱 막혀서 그냥 뒤돌아서 가버렷으면... 알았어, 방지야. 나는…, 내 주군을 지킬게.
삼봉방지 삼봉 죽고 홀로 살아갈 방지를 생각하면 인생 우울함 게다가 자살도 안 하고 계속 혼자 살아있었다니. 방지 자살하려고 했는데 그 때마다 죽지도 못해서 나는 죽을 명줄이 아닌가보다 하고 결국 체념하고 살아가는 방지
삼봉방지 현대 방지야 나가자 해서 비장한 각오로 나가면 계속 맛집 찾아다니는 게 보고싶다 맨날 공책 하나 들여다보고 심각하게 있어서 하루는 뭔지 펴보면 가야할 맛집들 적어놓고 방지가 맛없단다 나는 괜찮은데 방지가 싫단다 나는 좋은데 방지가 느끼하단다 나는 딱이었는데 무슨 싫다고 적어놓은 게 없어서 보면 꼭 자기가 편식쟁이 된 기분일듯 음식점에 갈 때는 혼자 가십시오! 허허 가서 무슨 일이라도 나면 책임질 테냐 허허 아니 그건...
석율이랑 정구 주말에 집에 모여서 애들 비니 떠줘라 변재한 엠쓰리 박종수. 넌 그런 애들이 뭐가 이쁘다구 이런 걸 다 해주냐. 꼭 이뻐냐 해줘? 그냥 내가 좋으니까 해 주는 거지. 형 대바늘 어떻게 잡는 지도 모르지? .. 에이씨, 알아. 냅둬, 나 혼자 할 거야. 박종수 방에서 약 지잉지잉 가는 소리랑 가끔 에취! 하는 소리 들리면 마스크라도 사줄까 싶은데 박정구가 약하는 새끼 마스크 사줘봤자 저거 다 쟤 코로 들어갈 텐데 뭐. 그래서 아 그건 그렇지. 하여튼 둘이 비니 세 개 떠서 애들 가져다줘라 엠쓰리 아 존나 병신같네 하고도 그거 맨날 쓰고 다니고 변재한은 의심쩍은 눈초리로 받았다가 일주일정도 후에 넷타이 하나씩 들고오겟다 메모에 고맙다고 적어서 ㅋㅋ 한석율 허허 이맛에 봉사하지. 박종수는 씩 웃고 형 내가 효도할게 좀만 기다려. 20억이야. 쟤 뭔 소리야? 일 저지르는 거 아니야? 냅둬 우리집이 일 저지르는 게 뭐 흔치 않은 일도 아니고. 형이 제일 먼저 했어 소년원; 아니까 이러지 병신아. 하여튼 사이좋은 생활하는 다섯명
여아이돌 팬질하는 석율이랑 그 여아이돌 오빠 강해준 씨발 이거... 무슨 행사든 다 찾아가는 한석율이랑 무슨 행사든 다 관전해서 한석율 존나 많이 본 강해준. 싸인받고 나와서 아 9번째 사인이ㅇ당..ㅠㅠ 하고 있으면 이제 막 들어가는 강해준이랑 마주침 아 이분 또왔네 올 줄 알았어. 아 저 분 또 뵙네 맨날 있어 골수팬인가? 다음날 평소와 같이 여아이돌 서치헤보니 연관검색어에 여돌 오빠가 뜸. 그런데 그 사진이 빼박트루 맨날 보던 그 분. 안 돼 내가 그런 분을 그냥 지나쳤다니...!!! 다음 팬싸가... 다음주다!!! (헐레벌떡 예매하려고 햇더니 이미 예매 돼잇음 아 나 이번시즌 다 예매해놨었지)
무방 떡도 존나 스윗하겟다 방지 아픈 건 익숙해서 으 망할... 하고 말 듯 무휼 존나 신기 방지야 이거 아프다던데 안 아퍼? 아니 존나 아프니까 닥쳐. 응 알았어.
방지야, 좋아…? (꼭 해보고 싶던 대사) 아 씨발 닥치라고!!! 아, 아, 알았어어어……….
진사람 제모테이프로 한 번씩 제모하기로 장그래랑 가위바위버 내기해서 둘 다 다리 깨끗해져라 다음날 반바지입고 공장간 석율이 아재들이 다 허허 한석율 쟤 다리 좀 봐라; 이러고 잇어서 수치사 장그래 내가 주겨버리겟어 장그래는 긴 바지 입어서 암도 뭐라 안 그러는데 집에서 엄마가 보고 피식 웃음 개벽이 그새끼 업새버릴거야
알오래율 우성알파 장그래랑 베타석율 나름우성부심 잇엇는데 얘 베타라 아무 것도 안 들고 장그래 뭐해 왜 폼잡냐 처음 해봐...;;?
사이코패스 성준식이랑 소시오패스 한석율 으으; 사람 죽이는 거 봤으면서도 암 말 안 하는 한석율.
삼봉한테 말하는 거 보고 삐침 방지야 너 왜 나한텐 그렇게 안 해줘? 본원? 어르신? 그렇게 불러달라고? 너 미쳤어? 아니 그게 아니라 막 삼봉어르신 앞에서는 막 잘 웃고 어? 막... 착하게... 나대 그럼 넌 우선 왜 자꾸 나 방지라고 부르는데 위아래도 없냐? 어 아니 그건 방지야... 그걸 둘째치고 네가 삼봉 어르신이랑 같냐 너는 왜 나 도련님이라고 안 불러 왜 나한텐 무사 무휼 안 하는데? 방지야... 방지라고 부르지 말라고 시발 형이라고 부르라고. 미안해 방..형...
수인과라면 호랑이같ㄹ은 거였으면 좋갰군 한석율... 다들 정전나도 한석율 눈 뜨고 잇으면 찾을 수 있음 석율씨 여기 어디야? 아 대리님 앞에 문 있어요 조심하세요~ 어이쿠 아가씨 앞에 탕비실입니다~ 장그래 왜 계단으로 올라와 미쳤어? 넘어지면 어쩌려구! 알빠입니까? 쿠당탕 내 저럴 줄 알았어 장그래 입원하겠구만
아..석율이..맨날...머리에..왁스9282272통씩 바르고 와서 밤에 머리 감구 나면... 털실 나풀거리듯이 산발 돼서 나풀거렷음..조ㅗ겟다...머리카락 얇구... 매직같은 거 자주해서 글타거 해... 대충 넘긴 머리두 섹시할 듯 꼭 머리 감고 10분씩 열심히 말리고 나오고 ㅜ
지웅이 경찰되는 게 삶의 목표여서 정작 경찰 되고 나서는 허무하고 뭘 하며 살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석율이가 자기를 목표로 삼으라고 개당당하게 말해줘서 진짜 그렇게 되는 율웅
장그래가 한석율 좋아하는 거 장그래가 알아채기도 전에 먼저 아는 한석율... 나 진짜 독심술 하나? 대박. 자꾸 떠봐도 좋아한다는 기미가 없으니까 (자기도 자각 못해서 미끼를 물 리가 없음) 2주정도 떠보다가 야 장그래! 너 나 좋아하잖아! 왜 아닌 척 해? 던져버리는 한석율이랑 애들 다 있는데 경악한 장그래. 저 인간이 무슨 말을 씨부리는 거야????? 사색이 돼서 자기 끌고 나가는 거 보고 뭐야 좋아하는 거 맞네 확신하는 석율이.. 개소리예요 하고 넘어가면 평소에도 많이 한 말이니까 아잉 그래야 하고 넘어갈 생각이었는데 저 반응이면 200%날 좋ㅇㅏ한다! 하고 계속 빽빽. 나 좋아하잖아 그래야 너 나 좋아하잖아 나도 너 좋아해 왜 인정 안 해애애애.
한석율 성격 존나 급한 듯 전형적인 한국사람 빨리빨리가 입버릇이고 문 닫힐 때까지 닫힘버튼 계속 누르고 인터넷 3초이상 안 열리면 닫아버리고 가끔 자기가 생각하는 것만큼 자기 손이 빠르지 않아서 빡쳐서 아 씨 한석율!!!!!!!!하고 머리쾅쾅
헉.. 무방 둘이 결혼식 할 때 하얀 턱시도 둘이 맞추고 둘다 한 쪽에 검 차고 있겠다;;;;; 뭔 일 나면 자기 반려보다 주군 찾을 듯 도련님! 어르신!
자살하려고 옥상 올라갔는데 지금 막 죽으려고 난간 올라간 박정구를 마주친 김ㅈㅣ웅 서먹하게 캔맥주 까면서 왜 죽으려고 하세요 삶은 아름다워요 하고 얘기 나누다 살아갈 힘을 찾아서 내려가서 그럼 열심히 사세요! 하는데 다음주 같은 날 같은 시에 같은 옥상에서 또 마주침. 이번에는 지웅이가 죽으랴고 했는데 정구가 들어와서 어? 또 만났네요.. (서먹) (다음부터는 여기 오지 말아야지) 근데 또 얘기하다보니까 살고싶어져서 헤어짐. 다음에는 둘 다 거기 가지 말아야지 하고 옆 건물 갔는데 또 둘이 생각 겹쳐서 다른건물 옥상에서 만남. 서먹. 옮기셨네요. 둘 다 죽고싶은데 서로 얘기 나누다 보면 좀 살고 싶어져서 동거를 결정하는 정구지웅
석율지웅그래... 김지웅 죽어서 장그래가 신고하고 사립탐정같은 한석율이 범인 찾아나서는 이야기... 중간에 한석율이 사실 김지웅이랑 오래 아는 사이였다는 걸 장그래가 알게 되고.. 범인은.. 역시 한석율 (한석율밖에안나오잔아)
방지한테 활 쏘는 법 알려주는 이방원.. ㅠ 방지 중간에 난 검을 쓸 운명인가보다 하고 때려치고 나감
첫사랑의..아련한 기억.. 래율... 둘 다 스트레이트고.. 고등학교 3년간 썸만 타면서 서로 자기가 쟤 좋아하는지도 모르고 ㄲ끝나고 그 뒤로도 쭉 스트레이트로 사는데 가끔 아 내가 혹시 걔를 좋아했을지도 모르겠다 싶은 첫사랑;
아 서규리 꼬시는 그래같은 것도 분명 쟨 날 좋아하는데 왜 아니라고 하지 한석율 씨 그런 캐릭터 아니지 않습니까? 30년 가까이 스트레잍으로 살아온 석율이 미치겟고 장그래 귀야웡 으아씨 이게아닌데 으아아! 안돼 장그래 귀여워 ㅠㅠㅠ 안돼..안돼 장그래애...장그래 (시름시름) 아니 그러니까 절 좋아... 아니야 나 너 안 좋아해!! 아후 씨 진짜
듀엣하는 백율... 후반에 둘이 같은 음 다른 가사로 노래 부르는 게 있는데 사람들 그 파트 존나 너무 좋아하는데 석율이가 실수로 1절에 불러야 하는 거 2절에 부른거임 (씨발 막나간다 정말) 둘이 눈 맞춘 것도 아니에요 한서귤 씨 그거 아니에요 미안해 장백기 나 가사 기억 안 나 라는 의미의 눈맞춤 씨발 팬덤에서 애절하다고 다 폭발해버림 쟤네 눈빛 왤케 애절하지 사귀나??
지웅이는 맨날 양하가 너무 예뻐서 어쩔줄을 모를 것 같다.. 휴... 양하지웅... 술마시고 드러와서도 울면서 아자씨 너무 예버여...넘...예ㅃ ㅓ....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루고 잇을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