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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바박

4

ㄱㅏ가 2016. 7. 30. 21:45
한석율 이름 다 세 자 곧이곧대로 저장해서 시닙즈 다 한석율 씨 막 별명으로 저장할 줄 알았는데.. 하하 내가 만나는 사람이 한둘이어야지~
방명수도 다 이름 세 자 저장해놓고.. 여긴 구여친들이 명수 넌 막 하트 붙여놓을 줄 알았어. 하면 하하 내가 만나는 사람이 한둘이어야지~ (같은 말 다른 뜻) 나중에 구여친이라고 찾아온 애가 김수진일지 이수진일지 박수진일지 한수진일지 내가 어떻게 알아.

장그래 우울해보일 때마다 맨날 디저트 먹이러 다니는 한석율... 그래야 마시써? ㅎㅎ 더먹어 더먹어 괜찮아 형이 낼게 먹어 장그래 눈치보면서도 잘 머거서 갈 수록 볼 띵띵해지고 그거 너무 귀야운 한석율은 계속 데리고 다니는데 장그래는 살 빼서 볼살 점점 없어지고 한석율 시무룩 장그래 뿌듯 지갑 다 털리고 나서야 절망하는 한석율

준율 한석율이 사귀고도 전화번호부 이름 싸이코에서 안 바꿔서 혼쭐날 듯 진짜 벌세워놓고 (이상한애) 여기서 손들고 서있어! 일도 못하고 사무실 한편에서 훌쩍훌쩍 대리님 진짜 제가 실수로 못 지운 건데 훌쩍훌쩍 큽 진짜 제가 대리님 조아하는 거 아시면서 저한테 이러시면 안 되지 마립니다 대리님 저 이제 일하고 싶습니다 일하게 해주세요

한석율 장그래 끌고 독일 여행가라 장그래 내가 표도 예매해놨어 넌 몸만 와. 내가 이미 너 휴가도 내 놨어. ?? 니가 뭔데 내 휴가를... 독일 가는 비행기에서 뭐 할 거냐고 물으면 웃음이란 웃음은 다 흘리면서 맥주 마실 거야! 하고 자면 장그래 뛰어내리고 싶겠지 시팔

아고물 양웅 인생 행복해짐의 지름길 학교에서 무슨 일 있으면 윤양하랑 손 마주잡고 아저씨 아저씨 하면서 계속 울 것같다 울어서 꺽꺽거리고 말도 못할 듯 아저 끄윽 윽 으흐으으으으 아저어씨이이이 흐어어어어어어 끄으윽윽흑끄윽 이제 그쳤다 싶어도 윤양하랑 눈 마주치면 또 울음터지고... 도대체 왜 우는지 알 길 없는 윤양하

래율 동거하면서 애기 하나 입양해 키워라 리얼 행복가정아닙니까 한서귤 맨날 애기 따뜻하다고 애 꼭 안고 자서 애 칭얼칭얼 한석율 일찍 일어날  것같다 개벽이는 여사원들 보러 1시간 일찍 출근해야하니까. 혼자 살아서 엄마랑 같이 사는 그래보다 더 열심히 살림하고 더 열심히 일할 것 같음 장그래 똑똑해서 집안일도 금방 배우고... ㅠ 행복일상보내라...힝힝

아 석율이 귀에 점있어서 잘못 보면 막 피어싱 그렇게 보였으면 좋겠다 변배우는 그런게 없지만 2차창작이란 원래 없는 걸 창조해내는 거 잖아요. 하여튼 엠쓰리 귀걸이 해주면서 커플이라고 베시시 웃어줫음 좋겠고 그거 보고 엠쓰리 직접 한석율 귀 뚫어줘서 자기 어차피 한 짝만 하고 다니니까 나머지 한 쪽 한석율 해줘라 리얼

래율 술자리에서 찐하게 키스해라 그래는 소주먹고 석율이는 맥주먹고 입 안에서 쏘맥 섞어드시죠 이 익숙한 맛은 처음처럼이군. 되도않는 생각하다 눈감는 한서귤이랑 키스하다 소주 한 잔 더 마시는 장그래

백기석율 빽빽 싸워대고 회사에서도 씩씩 말도 안 섞어서 그래영이가 왜그러냐고 한 사람씩 마크해서 물어보면 둘 다 그게 상관있는 게 아니라 지금 장백기/한석율씨 태도가..!! 어쩌고저쩌고. 아니 그래서 왜 싸웠는데요. (묵묵부답) ……… 기억 안 나죠? ……(묵묵부답)

윤도방지 방지한테 반해서 거의 납치해오는 거 (개시발) 그러다 자기 잠깐 화장실좀 다녀오겠다고 하고 기타 케이스에 넣어놓은 진검으로 칼등으로 사람들 다 치고 유유히 퇴장하는 과거 삼한제일검. 애 다치게 하면 해고라는 말 때문에 총도 한 번 못 쏴보고 쓰러져나가는 사람들.

방지 헐레벌떡 뛰어가다가 자기 바짓자락에 걸려서 넘어질뻔해라,, 허우적허우적 하면서 일어나 주변 두리번거리다 아무도 못 본 것 같으니까 안심하고 이젠 좀 천천히 걸어야지 하는데 가다 만난 무휼에게 무휼 네가 여긴 웬 일이야? 했더니 별 건 아니고 도련… 아 맞다 방지야 아까 넘어질 뻔 했던 건 괜찮아? 해맑은 무휼과 검을 빼드는 방지

이방지 칼맞고 피토하면서 노래부르는 거요... 거지같지만 보고싶은 걸 어떡해요.... 노래하다가도 목 넘어오는 피에 컥컥대고. 위장 게워낼 것 마냥 웩웩대도 나오는 건 피뿐인데 그래도 흐흐 웃으면서 마지막일 거 알고 노래하는 방지. 누구라도 좋으니까 들어줬으면 좋겠다고. 청산별곡 불러줬음 좋겠군 한 소절 끝내고 바위나 나무에 걸터앉아 그제야 헉헉대면서 계속 피 흘러내리는 상처 보고. 대충 지혈은 해 놨어도 이미 피 흡수할 수도 없는 찢어진 옷자락 넘어서 줄줄 흐르는 피 씨발 내가 무슨 말을 하는 거야 방지야 너는 행복해야 해

이방지 핸드폰 사고 하루에 1384639746개씩 자기 셀카 보내는 무휼. 이방지 어쩌지 하다가 갑분이의 도움으로 무휼 차단. 이제 도련님 핸드폰으로 보내기 시작하는데 갑분이한테 얘도 차단해달라고 하려고 보니까 이방원이야. 그냥 내가 핸드폰을 없애는 게 낫다며 핸드폰 부수는 방지 (의불)

이방지 아무도 건들지 않았으면ㅎ 왜냐 삼한제일검이기 때문이다 시비걸고싶어도 조용히 팔짱끼고 자기 검 빤히 보는 모습을 보고 있노라면 아무도 시비 털지 못하는 것이다. 가만히 있다가 한 마디라도 하는 날에는 왠지 빵이라도 사와야 하는 기분이 된다.

석율방지... 미래를 보는 이방지가 보고싶군 여말선초가 언제지? 조선이 1392년 건국이면 음 시발 1360년 정도면 되지 않을까 그럼 뭐 한... 630년 정도 후의 미래를 보는 이방지 (씨발) 꿈에 나오는 거야 잘 때마다. 항상 쓸모 없이 이상한 거 떠오른다고 자기 정신병자 취급 하다가 나중에 가서는 그거 개싸그리 무시하고 칼질만 하는데 그러다 언제 한 번 어린 아이가 머리에 언뜻 스쳐지나가는 거. 사람이 나온 건 처음이라 깨고 나서도 한참을 생각하는 방지. 상관 안 쓰다 몇 달 후에 똑같은 애가 나와. 까르르 웃고 막 그런 거 있잖아. 애는 꿈에서 되게 빠르게 커서 처음 꿈에 나올 때가 방지가 17살 때였는데 방지가 스무 살 쯤 되면 거의 자기랑 비슷한 나이가 되어 보이는 거. ㅠ 존나.... 하여튼 그 때부터 방지가 꿈을 보는 게 아니라 직접 같이 활동하고 막 그런 꿈같이 꿈. 애가 스물 넷정도 되니까 가르마를 타는데 존나 정갈하고 웃기고 난리 남. 공장 가서 현장 일 할 때도 방지 아무 것도 모르면서 애랑 떠들기만 하고. 여긴 참 이상하게 생겼다. 이상한 회색 물건들이 무서운 소리를 내면서 칼질을 하고 있어. 얘 회사 들어가고 머리 내리기 하루 전에... 그니까 회사 다니고 1년 5개월 거즘 됐을 때. 그 때 손 꼭 잡고 말해줬으면. 내 이름 한석율이라고. 석율이 실실 웃는데 퍼뜩 잠에서 깨고. 그 때 방지는 왕자의 난 바로 전 상태....다음에 삼봉 죽었을 때 뚝뚝 울면서 자결해라 제가 뿌나에도 나온다는 건 아는데 그냥 그러고 싶었어요. 다음은 없습니다 그냥 죽어버린 겁니다

방원방지 보고싶군 무휼한테 맨날 방지랑 뭐했어 방지랑 왜 같이 와 방지랑 하루 종일 같이 있었어? 왜. 방지가 널 왜 불러? 계속 방지방지방지 뭐라뭐라해서 무휼 딥빡 도련님 도련님이 방지 좋아하시는 거 알겠는데요 왜 저한테 자꾸 그러세요? 사람들이 저랑 도련님이랑 사귀는 줄 알잖아요 도련님이 방지 견제한다고 다 저한테 뭐라 그러잖아요/내가 널 견제하는 거지./아는데 저 걔 친구고요 우선 저를 견제하는 거면 방지한테 그러라고요 왜 나한테 그래서 저를 이꼴을 만들어요 분이낭자가 어제 방지 도련님한테 미움받는 거냐고 엄청 걱정하는 표정으로 물어봤거든요?/내가 걜 왜 미워해/말이 안 통하네 시발

이방지 겉으로는 아무 말 안 하고 무게 잡으면서 속으로 뭐야 저 바보는... 멍청이는... 뇌가 없나.... 무식하긴... 온갖 욕 다하고 있을 것 같음

이방원한테 무휼이랑 방지 혼나면 무휼 진짜 큽 ㅋ흐은ㄷㄱ극유ㅠㅠㅠㅠ도려ㅑㄴ님 진짜 크읍 흑 흐으읍 그게 아니구요 흐으윽 흡 큭크읍 으어어엉 도련님 크윽 (말못잇) 그래서 이방ㅇ원 빡치는데 옆에서 이방지 다리꼬고 팔짱끼고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나는 씨발 나만의 길을 간다여서 더빡치고. 다 죽여버리고 싶은 이방원.

이방지 육룡 단톡에 맨날 ㅇ ㄴ ㅇㅇ ㅅㄹ 이딴 것만 보내고 이성계 정도전 얘기할 때만 네 그렇습니다 아니요 하다가 분이한테 보낼 거 실수로 단톡에 응 알았어..ㅎㅎ 사갈게 이따 봐..ㅎㅎ 보내면 다 자지러지겠다 저거 누가 보낸 거냐고 이방지이???? 이바앙지이이이이..??????? ㅎㅎ??????ㅎㅎ?????? 이방지가 이응이랑 니은 외에 아는 초성이 있었다고????? 놀라워라........ 뭘 사가..? 뭘.. 헉... 서얼마..서얼마...!! (말은 이렇게 하는데 감 잡히는 거 하나도 없음) 저렇게 장문의 톡을 받는 사람이 누굴까 너!! 무!! 궁금하다!!!! 연희낭자일까!!! 어!! 하다가 분이가 아 오라비 그걸 왜 여기에 올려 갠톡 가 하면 무휼이랑 방원이 시무룩 방지의 연애사를 잡을 수 있었는데.

무휼 울면 꼭 안아주는 방지ㅠ 진짜 그냥 꼭 안고 울음 그칠 때까지 토닥토닥 방휼이든 무방이든 상관 없다 울음포텐 터지는 날이면 휴가 내고 새벽에 자면서 울고 있어서 또 졸음 쏟아지는 눈으로 토닥토닥. 괜찮아 괜찮아. 일어나보면 소파에서 또 눈물 줄줄. 커피 한 잔 내주고는 무슨 일 있어? 물어보고. 자기 전에 자꾸 뒤척거리길래 봤더니 또 울고 있어서 꼭 안아주고 울지 말라고. 다음날 눈 퉁퉁 부은 무휼이 숟가락 얼린 거 주면서 한숨 푹. 작작 좀 울라니까. 너 또 출근해야하잖아. 방원이 형 옆에 있는데 눈 안 부어있을 필요 없잖아. 그건 그렇지. 

무방 여름에만 키스마스 새길 수 잇게 해주는 이방지... 그냥 모기 물렸는데 너무 긁어서 그런 거라고 거짓말 할 수 있으니까. 그래도 안 보이는 곳엔 사시사철 내내 빨갛게 자리 잡고 있겠지.

그래 부리는 석율이 아 머라카지 낮은 계급의 그래랑 양반 석율이 석율이네 집안에 구속된 장그래. 하는 일이라고는 석율이랑 노는 것밖에 없고. 밥도 석율이네서 먹고. 아 그러다 존나 혁명 일어나라 (전개:?) 그래 거기 가는데 울면서 가지 말라고 하는 석율이가 보고 싶었다 나 너 못 내어준다고 내어주는 건 문제되지 않은데 그냥 계속 우리 집 애로 남아있으라면서. 너 우리 집 하수인도 아니면 내가 널 지켜줄 방도가 없다며 소매 다 젖을 때까지 울고불고 난리 나는데 장그래 쪼그려 앉아서 눈물만 닦아주겠지. 나리. 저는 하찮은 노비입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되어 만나러 오겠습니다. 한석율 보내줄 수밖에 없어서 하루 내내 달이 지고 해가 지도록 울고. 장그래 혁명에서 이름도 뭣도 남기지 못하고 죽은 다음 한석율 시체도 찾지 못하고 시체 없는 무덤 만들고 이틀에 한 번 거기 가서 죽치고 앉아있..는 거

아 방지랑 재하니랑 서규리랑 엠쓰리 박종수까지 다 같이 노래방 가는 거 보고싶다 고려촌놈 이방지 마이크 소리 한 번 나면 바들바들 들어가서 처음 노래 나오면 거의 울면서 달려나올 듯 저게 뭐냐고.. 석율이가 겨우 달래고 들어가서 소리 줄여주면 그것도 싫어하다가 술 몇 잔 들어가고 진정되면 캬 좋다! 석율이 처음에 발라드 부르다가 록까지 부르고.... 박종수 진짜 옛날노래 불러서 다들 지네끼리 놀고 있으면 호ㅏ냄 야 니네 호응을 해줘야지 호응을!!! (안들림) 변재한은 진짜 서양 인디밴드나 캐나다에서 부르던 노래 부르는데 애들 뭔 뜻인지 1도 모르고 와.. 와아... 하면서 탬버린만 쳐줌.. 애들 노래부르고 있으면 탬버린이랑 음료수 캔이랑 다 놓고 박자맞추고 앉았고 ㅋㅋ... 엠쓰리 존나 개피폐한 노래랑 소리 고래고래 지르는 노래 부르고 이방지 울릴 듯 방지는 계속 엠쓰리 욕하고 석율이 달래주면서 좀 조용히 불러!! 아 오ㅔ 노래방에 왓는데 제가 조용히 해야하죠? 다 좆까버려라 ㅎㅎ 하고 계속 소리지르고. 이방지는 킬링파트일 듯 마이크 꼭 쥐고 익숙하지도 않아서 아.. 한 번 해보고 소리 크게 나와서 움찔. 처음에는 조용조용히 막 청산별곡 부르다가 (반주 나오면 또 당황) 조용조용히 부르면 애들 다 엄마미소 아빠미소 박수짝짝. 다음에는 무이이야 부르지 않을까 아휴 노래방에서 부르니까 너무 높더라 그 다음에 존나 신나는 노래 불러라 강창사 했던 거 어디 안 간다고 애들 다 거나하게 취해서 소리 고래고래 지르고 놀아서 방지야 너 한 잔 더 마셔 하하ㅏ하ㅏ핳ㅎ하ㅏ 더불러라 으헤헿 아 알았어 그럼 한잔 (쓰러짐) 뭐야 얘 주량 얼마냐? 소주 두잔이라는데. 미쳤어? 아시발 이방지 일어나... 시간 40분 남앗는데 이방지 소파에 버리고 지네끼리 놀다 이방지 끌고 나와서 또 택시에 버리고 지네끼리 2차로 술마시러 가는 나는 대체 끝을 맺지 못하는 이유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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